김건희·질바이든 여사, 미 국립미술관 ‘마크 로스코’ 작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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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내셔널갤러리)을 관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사람이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마크 로스코(러시아 출신 미국 화가)의 작품들을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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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내셔널갤러리)을 관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사람이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마크 로스코(러시아 출신 미국 화가)의 작품들을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방한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김 여사가 2015년 기획했던 '마크 로스코 전'에 대해 "미국 국립미술관이 한국에 대규모로 그림을 빌려준 첫 번째 사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내외는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와 미국 워싱턴 백악관 관저·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1시간30분 동안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워싱턴=연합, 공동취재]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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