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낙마 사고 ‘대왕의 꿈’ 이후 10년만 사극 “다시는 안 하려 했는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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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이 끝나고 몸도 많이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은 안 하겠다고 했다. 또 이런 메시지를 주는 대본을 보니까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욕심이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 촬영 당시 낙마로 왼손과 오른쪽 어깨 및 쇄골부분에 골절을 입고 수술을 받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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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4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수종이 박영진, 슈카, 곽윤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에 대하사극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이 끝나고 몸도 많이 다치고 힘들어서 다시는 사극은 안 하겠다고 했다. 또 이런 메시지를 주는 대본을 보니까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욕심이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 촬영 당시 낙마로 왼손과 오른쪽 어깨 및 쇄골부분에 골절을 입고 수술을 받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최수종의 마음을 돌린 작품은 ‘고려 거란 전쟁’이다. 이 작품에서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았다.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에 관한 글을 읽다 보니까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라고 강감찬 장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뒤, 만약 이후 서희 장군 역할까지 하게 된다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장보고, 대조영, 강감찬, 서희까지 한 소절을 채울 수 있게 된다고 기대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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