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실적 예상 상회, 시간외서 10% 폭등(상보)

박형기 기자 2023. 4. 2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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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서 주가가 1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메타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익이 2.20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인 2.03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도 286억 달러로 시장의 예상(276억 달러)을 상회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9.70% 폭등한 229.7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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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서 주가가 1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메타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주당순익이 2.20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인 2.03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도 286억 달러로 시장의 예상(276억 달러)을 상회했다.

일일 활성 사용자수도 20억4000만명을 기록, 예상치(20억1000만명)를 웃돌았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메타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9.70% 폭등한 229.7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메타는 앞서 정규장도 0.89% 상승 마감했다.

메타는 감원 등 구조조정 덕분에 올 들어 주가가 72%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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