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소개팅 맞춤 6종 컬렉션…"강수지 보는 느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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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김숙이 소개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정해준다.
의상에 의문을 품은 김숙과 달리 멤버들은 찰떡이라며 칭찬한다.
모든 의상이 마음에 들었던 멤버들은 김숙의 소개팅 옷 고르기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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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김숙이 소개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김숙의 소개팅 의상을 정해준다.
제일 먼저 등장한 의상을 청순미가 드러나는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였다. 주우재는 "강수지 보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한다.
두 번째 의상은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수트였으며, 세 번째 의상은 카우걸 의상이었다. 의상에 의문을 품은 김숙과 달리 멤버들은 찰떡이라며 칭찬한다.
네 번째 의상으로는 한복이 등장했고 조세호는 제작진을 향해 "원하는 게 뭐냐"며 뜬금없는 소개팅 룩에 의아해한다. 뒤이은 의상은 바이크 룩이었다. 라이더 자켓을 입은 김숙의 모습에 멤버들은 "멋지다. 마음에 든다"며 환호했다.
마지막 의상은 백숙 의상이었다. 백숙의 등장에 김숙은 "소개팅 성공시킬 생각이 없다"며 한탄한다. 그러나 멤버들은 백숙으로 변신한 김숙의 모습에 귀엽다며 칭찬했다.
모든 의상이 마음에 들었던 멤버들은 김숙의 소개팅 옷 고르기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홍진경은 "너무 예쁘다. 잘 될 것 같다"고 했고, 주우재는 "미쳤다. 너무 귀엽다"며 소개팅 성공을 예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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