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아침 최저기온 2도… 서리·얼음 농작물 관리 주의

김정호 2023. 4. 27.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제주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2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5도, 영동 5~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3도, 영동 20~25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부터는 다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도 전역의 낮 기온이 20도 내외까지 오를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제주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27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5도, 영동 5~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9~23도, 영동 20~25도로 예보됐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날 낮부터는 다시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도 전역의 낮 기온이 20도 내외까지 오를 전망이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