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Live]맨시티 1-0 아스널 전반 진행 중! 홀란 순두부 터치 + 더 브라이너의 마무리!

이건 2023. 4. 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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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깅서 전반 10분 현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케빈 더 브라이너가 골을 넣었다.

맨시티가 첫 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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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방재원 통신원,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깅서 전반 10분 현재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케빈 더 브라이너가 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디아스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섰다. 좌우에는 아칸지와 워커가 배치됐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 로드리, 귄도안을 놓았다. 스리톱은 그릴리시, 홀란, 베르나르두가 구축했다.

아스널 역시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사카, 제수스, 마르티넬리가 스리톱을 만들었다. 2선에는 외데고르, 파티, 자카가 출전했다. 포백은 화이트, 홀딩, 가브리엘, 진첸코가 나섰다. 램즈데일이 골문을 지켰다.

초반 맨시티가 거세게 몰아쳤다.

2분 그릴리시가 왼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크로스했다. 램즈데일 골키퍼가 쳐냈다. 더 브라이너가 달려들었다. 파티가 먼저 자리를 잡고 볼을 걷어냈다. 주심은 맨시티의 파울을 선언했다. 맨시티 선수들은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맨시티가 첫 골을 만들어냈다. 7분이었다. 측면으로 볼을 뺐다. 그리고 크게 올렸다. 홀란이 등지고 있었다. 감각적인 터치로 볼을 잘 잡아냈다. 2선에서 달려가는 거 브라이너에게 패스해다. 더 브라이너가 드리블 돌파했다. 마르티넬리를 제친 후 오른발 땅볼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0분 현재 맨시티가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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