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맛집 많은 유럽 소도시' 랭킹 선정…그의 원픽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민상이 마라맛 자폭 개그로 입담을 자랑한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56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프랑스, 포르투갈,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 최고의 유럽 소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이 멈춘 곳 프랑스', '천국으로 가는 문 포르투갈', '귀족들의 도시 영국', '캠퍼스의 낭만 독일', '동화 속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유럽 소도시를 랜선 여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이 마라맛 자폭 개그로 입담을 자랑한다.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56회는 '유럽의 아름다운 소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프랑스, 포르투갈,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중 최고의 유럽 소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이날 유민상은 "난 프로그램에서 재출연 안 시키는 연예인 1위"라는 자폭 개그로 오프닝부터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유인즉슨 자신의 예상을 뒤엎는 여행 순위 결과에 놀라 시청자들을 대변해 랜선 여행을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선포한다,
유민상은 "난 프로그램을 위해 적당히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대충하지 않겠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이후 그는 '이십끼형'답게 랭킹 속의 랭킹을 자체 선정, '아름다운 유럽 소도시' 뿐만 아니라 '맛집 많은 유럽 소도시'까지 더블 체크하며 과몰입의 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이 멈춘 곳 프랑스', '천국으로 가는 문 포르투갈', '귀족들의 도시 영국', '캠퍼스의 낭만 독일', '동화 속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유럽 소도시를 랜선 여행한다.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도시 영국 하이델베르트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포르투갈 랜선 여행이 '다시갈지도'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이 포르투갈의 대리여행자인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는 쉴 틈 없는 먹방으로 유민상의 마음을 매료시켰다고 전해져, 유민상의 원픽을 받은 유럽 소도시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