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 기자회견 [청계천 옆 사진관]

최혁중기자 2023. 4. 27. 0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견에서 양 정상은 앞서 열린 정상회담의 결과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워싱턴 선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 선언으로 한미 군사동맹이 '핵동맹'으로 올라설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견에서 양 정상은 앞서 열린 정상회담의 결과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워싱턴 선언’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 선언으로 한미 군사동맹이 ‘핵동맹’으로 올라설 토대를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3.04.27. [워싱턴=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4.27. [워싱턴=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4.27. [워싱턴=뉴시스]
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 나선다.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이후 보스턴으로 이동해 28일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디지털 바이오 석학 대담,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이 예정돼 있고 29일 귀국길에 오른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2023.04.27. [워싱턴=뉴시스]

최혁중기자 sajinm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