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족, 한국 도착하자마자 영종도 조개 전골 먹방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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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호스트 필립이 가족들과 함께 아침을 즐긴다.

공항으로 가족을 마중나간 필립은 이들을 데리고 영종도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향해 조개 전골을 대접한다.

한국 도착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한국에 반했다"라며 조개 전골에 매력에 빠진 가족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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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4.26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한국 사랑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위스 호스트 필립이 가족들과 함께 아침을 즐긴다.

공항으로 가족을 마중나간 필립은 이들을 데리고 영종도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향해 조개 전골을 대접한다.

스위스 가족들은 랍스터, 낙지, 전복,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한 비주얼에 시선을 뺏긴다. 이어 처음 맛본 조개 전골의 맛에 감탄한다.

스위스 가족 중 한식 영재는 해산물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칼국수를 김치와 함께 먹는 등 적응한 모습을 보인다. 한국 도착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한국에 반했다"라며 조개 전골에 매력에 빠진 가족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필립은 다양한 반찬과 조개 전골을 맛있게 먹는 가족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본인도 못 먹는 음식을 도전하는 가족에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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