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채택…정보 협력 심화"(2보)

나연준 기자 2023. 4. 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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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정보공유, 수집, 분석과 관련된 협력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분간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이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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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 협의 가속화"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워싱턴=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양국이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고 정보공유, 수집, 분석과 관련된 협력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분간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양국이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국방 분야의 FTA(자유무역협정)라고 볼 수 있는 국방상호조달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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