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IRA·반도체법,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협의·조율할 것"(2보)

나연준 기자 2023. 4. 27. 0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분간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사업 활동에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韓기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악수 나누는 한·미 정상

(워싱턴=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77분간 정상회담을 가진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사업 활동에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