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7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1970년 데뷔해 청순 가련한 이미지로 드라마계를 휩쓴 배우 이효춘이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절염은 기온, 습도 등이 변하며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이른바 ‘날씨병’의 대표적인 사례다. 지금과 같은 봄에 관절염 증상을 느끼는 환자가 겨울보다 많다. 관절염은 칼날이 뼈를 후벼 파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노인들뿐 아니라 젊은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관절염 통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절 주변 근육, 인대 등 피부를 자극하는 염증 물질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만약 관절염을 방치할 경우, 당뇨병이나 치매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효춘은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관절 건강 관리에 힘쓴다고 한다. 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그가 실천해온 비법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