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가장 큰 결과물은 확대된 대북 억제...한미 핵협의그룹 창설”

김문관 기자 2023. 4. 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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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각) "가장 큰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은 확대된 대북 억제"라며 "한미 핵협의그룹을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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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서 공동 기자회견
“한미 ‘차세대 신흥·핵심기술대화’ 신설”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각) “가장 큰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은 확대된 대북 억제”라며 “한미 핵협의그룹을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첨단기술분야 파트너십에 대해선 “한미 국가안보실(NSC) 간 ‘차세대 신흥·핵심기술대화’를 신설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퀀텀 등 첨단기술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를 촉진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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