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약 80분간 정상회담…곧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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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약 8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한미 정상은 현지시각 26일 미국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일부 참모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소인수회담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태진 의전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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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약 8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한미 정상은 현지시각 26일 미국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일부 참모만 배석하는 소인수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소인수회담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태진 의전장이, 미국 측에서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했습니다.
소인수 회담은 약 50분 동안 이어졌고, 곧바로 확대회담이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양국 정상은 곧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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