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자우림, 더 원더랜드', 전주국제영화제서 첫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록밴드 '자우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27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에 따르면, 자우림 다큐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이날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내달 3일(2회), 5일 총 4회차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25주년 맞은 팀 이야기·콘서트 활동기 그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록밴드 '자우림'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27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써티세븐스디그리(37th Degree)에 따르면, 자우림 다큐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이날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영화제의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담는다. 특히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멤버들인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의 인터뷰와 과거 TV 출연 영상까지 포함한다.
또한 DJ 배철수,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배순탁, 듀오 옥상달빛, 배우 서현진 등 평소 자우림을 사랑해온 이들의 이야기와 25주년 기념 활동에 직접 참여한 팬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내달 3일(2회), 5일 총 4회차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첫 상영에는 김지환·허민 감독과 함께 자우림 멤버들이 참석한다.
서울과 뉴욕에 기반을 둔 프로덕션인 써티세븐스디그리는 'SMCU 에스파 웹드라마'를 비롯해 한미 합작 장편영화 '에이비로드(ABROAD)'를 제작했다. 오는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음악호러 장르물 '포르테'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