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레스터 DF 쇠윈쥐, FA로 ATM 간다...2027년 6월까지

정승우 2023. 4. 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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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르 쇠윈쥐(27, 레스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찰라르 쇠윈쥐는 2022-202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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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개인 SNS

[OSEN=정승우 기자] 찰라르 쇠윈쥐(27, 레스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 자유계약으로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찰라르 쇠윈쥐는 2022-2023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SC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레스터 시티로 향한 쇠윈쥐는 현재까지 레스터에서 공식전 130경기에 출전,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2022-2023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공식전 7경기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로마노는 "이 이적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구두 합의를 마쳤지만, 이적 시기는 여름 이적시장이다. 쇠윈쥐는 아틀레티코와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라며 "새로운 경험을 위해 레스터를 떠날 것을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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