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결혼 2년 만에 '쌍둥이 엄마' 된다..."행복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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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차 배우 이연두(38)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연 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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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임신 6개월 차 배우 이연두(38)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연 엔터테인먼트는 "(이연두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이연두는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연두는 화려하게 성공한 세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는 이야기를 담아낸 채널A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앞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JTBC '우아한 친구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인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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