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 끝판왕 키움, GC녹십자와 파트너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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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 끝판왕다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의 행보가 거침없다.
키움은 26일(수) 서울 고척 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GC녹십자는 선수단에 7,000만원 상당의 '올게인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을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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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자생력 끝판왕다운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의 행보가 거침없다.
키움은 26일(수) 서울 고척 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GC녹십자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GC녹십자는 선수단에 7,000만원 상당의 '올게인 프로틴'과 건강기능식품을 협찬한다.
차상훈 GC녹십자 올게인 브랜드매니저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으로 까다롭게 엄선된 고햠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어 운동 전후 건강관리는 물론, 양질의 영양 균형이 중요한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올게인'은 미국 식물성 단백질 시장 1위 브랜드다. 암생존자이자 의사인 미국 앤드류 에이브러햄 박사가 설립한 유기농 식물성 단백질 및 식사대용 식품 제조사로 최근 환경소비와 윤리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키움은 시즌 이후에도 꾸준히 파트너십 계약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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