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 1대3 데이트 후 영수 호감↑…광수 "마음 사라질 듯"

김두연 기자 2023. 4. 27. 0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1 대 3 데이트 후 영수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옥순과 데이트를 하는 영수, 영식,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수는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옥순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됐다.

영식은 3대1 데이트에서 들러리를 선 느낌이라며 이번 데이트에서 옥순이 영수에게 호감이 있는 걸 확인했지만 자신도 여전히 옥순에게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1 대 3 데이트 후 영수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옥순과 데이트를 하는 영수, 영식, 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이트에서 영수는 옥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친화력도 좋은 것 같고 말해 보니까 밝고 긍정적인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밝히고 "대답에 만족하냐"고 물었다. 

그는 옥순이 "뻔한 대답이었다"고 하자 표정이 굳어졌다. 

영식은 옥순이 "통하는 게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하자 "통아저씨?"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옥순은 웃음을 지으며 영식을 향해 "탈락! 개그도 안 통했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도 명이나물을 좋아한다는 영식에게 "명이나물 싫어하는 사람도 있냐"고 되물어 영식을 다시 당황하게 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옥순은 광수와 같은 MBTI라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동족 혐오"라며 선을 그었다.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광수는 "옥순님에 대한 마음은 여기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영수는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옥순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금사빠다. 한눈에 빠지는 스타일인데 빠진 사람이 없다"면서도 "옥순님이 확신 같은 걸 주신 것 같다. 한 번 더 둘이 얘기해보면 좀 더 확신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영식은 3대1 데이트에서 들러리를 선 느낌이라며 이번 데이트에서 옥순이 영수에게 호감이 있는 걸 확인했지만 자신도 여전히 옥순에게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or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