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평창조직위’, 설상·썰매 국가대표 선수촌 변경
강탁균 2023. 4. 27. 00:14
[KBS 강릉]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가 설상·썰매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문화체육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늘(26일),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평창동계훈련센터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훈련센터는 옛 평창조직위 사무소를 개조해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트레이닝·메디컬 센터, 숙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설상·썰매 종목 국가대표는 전용 훈련장이 없어 알펜시아리조트를 빌려 훈련해 왔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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