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日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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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일 자/집계기간 4월 17~23일)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21일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공개한 '디-데이(D-DAY)'는 주간 다운로드 수 5468건을 기록,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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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일 자/집계기간 4월 17~23일)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21일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공개한 ‘디-데이(D-DAY)’는 주간 다운로드 수 5468건을 기록,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디-데이’는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1일 자)에서도 발매 직후 곧바로 정상을 차지했다. 슈가는 선공개 곡 ‘사람 Pt. 2 (feat. 아이유)’로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4월 7일 자)를 기록했다.
슈가는 물론 방탄소년단 역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버터(Butter)’가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주간 122만 9676회 재생된 것으로 집계되면서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5억 회 이상 돌파 작품을 갖게 됐다. 오리콘에 따르면, 5억 회 이상 재생된 작품을 2곡 보유한 아티스트는 차트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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