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위한 ‘상생 하우스’ 방송 ‘ON’
기자 2023. 4. 27. 00:01
롯데홈쇼핑
2013년부터 홈쇼핑 방송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의 입점을 돕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 방송은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이다. 홈쇼핑 입점, 판매상품 등에 대한 컨설팅, 방송영상 제작 지원, 수수료 혜택 등을 통해 현재까지 300여개 파트너사가 1400회의 방송을 진행했고 주문 건수 약 45만건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 ‘같이의 가치를 짓다’라는 신규 슬로건과 함께 프로그램을 ‘투게더 상생 하우스’로 개편하며 편성시간 2배 확대, 티커머스 등 송출 채널 확대, 영상 제작 지원금 5억원 등의 지원 강화를 통해 참여 파트너사 수 2배 이상, 주문 건수 4배 이상의 신장을 이뤄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예인 게스트를 섭외해 매출 확대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개그맨 홍윤아·김민기 부부가 함께 상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도 기존 중소기업 위주에서 지역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영세한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4개 지역 자치단체들과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기의 추석 선물’ ‘딸에게 보낸 동영상’···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문
- 조국 “민주주의 논쟁에 허위 있을 수도···정치생명 끊을 일인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사설] 이재명 선거법 1심 ‘당선 무효형’, 현실이 된 야당의 사법리스크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드라마인가, 공연인가…안방의 눈과 귀 사로잡은 ‘정년이’
-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 다치게 했다가···성인 돼 형사처벌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