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4년 연속 ESG 평가서 ‘통합 등급 A’ 받아
GS건설이 친환경 녹색경영을 앞세워 그린 뉴딜 시대의 리딩 컴퍼니로 떠오르고 있다. 양적 성장을 넘어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대표 지속 가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GS건설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의 일환으로 ESG위원회를 신설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 추진으로 그룹의 경영 방침과 함께하고 있다.
GS건설의 미래도 친환경에 맞춰져 있다. 2019년부터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수처리 사업 외에도 배터리 재활용 사업, 모듈러 사업 그리고 국내외 태양광 개발사업 등 친환경 관련 사업에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2012년 세계적 수처리 업체인 스페인 이니마를 인수해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유럽의 글로벌 기업을 인수·합병(M&A) 하는 데 성공하며 단숨에 글로벌 담수화 수처리 업체로 도약하게 됐다. 또 GS건설은 지난해 9월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연 2만t 처리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운영되며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거해 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으로 재활용 공정이 진행된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친환경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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