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바이든, 공식환영식 마치고 백악관 입장···곧 정상회담

박경은 기자 2023. 4. 26.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입장했다.

양국 정상은 곧 회담을 진행한다.

한미 정상은 우선 양국 외교장관과 국가안보실장만 배석한 가운데 소인수회담을 먼저 진행하고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양국 정상이 직접 회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행사를 마친 뒤 백악관 발코니에서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입장했다. 양국 정상은 곧 회담을 진행한다.

한미 정상은 우선 양국 외교장관과 국가안보실장만 배석한 가운데 소인수회담을 먼저 진행하고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양국 정상이 직접 회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각각 5분 정도 모두발언을 한 뒤 기자단 질문을 받는다. 한국 기자와 미국 기자가 2명씩 질문할 예정이다.

박경은 기자 eun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