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미동맹, 자유 수호 위한 가치 동맹…거래관계 아냐"(2보)

나연준 기자 정지형 기자 2023. 4. 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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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서 "한미 동맹은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가치 동맹"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공식환영식에서 "한미 동맹은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거래 관계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글로벌 동맹"이라며 "한미동맹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맹이고 행동하는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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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백악관 환영식…"세계 자유·평화·번영 위한 글로벌 동맹"
고다드 우주센터 연설하는 윤 대통령

(워싱턴=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환영식에서 "한미 동맹은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가치 동맹"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공식환영식에서 "한미 동맹은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거래 관계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한 글로벌 동맹"이라며 "한미동맹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맹이고 행동하는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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