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바이든과 한미 정상회담 위해 백악관 입장

김문관 기자 2023. 4. 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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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은 26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백악관 발코니에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함께 손을 흔들고 백악관으로 입장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소수만 참여하는 소인수 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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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각) 워싱턴DC서 한미 정상회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발코니에 올라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은 26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DC 백악관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백악관 발코니에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함께 손을 흔들고 백악관으로 입장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소수만 참여하는 소인수 회담과 확대 정상회담 순으로 진행된다.

회담이 끝나면 양국 정상이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양국 기자단의 질문도 받는다.

이날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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