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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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이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로 다시 당선됐습니다.
조 회장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 총회 및 집행위원 선거에서 4년 임기의 집행이사 겸 수석 교육보급위원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조 회장은 선수 출신으로 1984년 LA 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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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이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로 다시 당선됐습니다.
조 회장은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 총회 및 집행위원 선거에서 4년 임기의 집행이사 겸 수석 교육보급위원장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조 회장은 선수 출신으로 1984년 LA 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지난 2020년부터 이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은 이번 총회에서 2024년 문경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최권을 획득했습니다.
김정행 대한유도회 명예회장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동아시아유도연맹 총회에서 동아시아유도연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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