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사랑꾼 이미지 부담…18개월 아들, ♥민효린 닮아 예뻐” (유퀴즈 온더블럭)

김혜영 2023. 4. 26.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양이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1화 '태양은 가득히' 특집에서는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가수 태양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유재석이 "아이가 몇 살인가?"라고 하자, 태양이 "18개월 됐다. 아내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지 모른다. 너무 예쁘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태양이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91화 ‘태양은 가득히’ 특집에서는 한국인 최초 ‘태양의 서커스’ 단원 홍연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 가수 태양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태양에게 아내 민효린의 안부에 관해 묻자, 태양이 “아기 케어하면서”라고 답했다. 이어 민효린이 앨범 나오면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며 “많이 수용하려 한다. 감이 진짜 좋다”라고 밝혔다. 패션, 표정, 예능 콘셉트까지 정해준다는 것. 그러자 유재석이 “아바타처럼 조종하시는 것 같은데”라며 놀랐다. 조세호는 “사랑꾼이니까”라며 이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태양은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아내가 은연중에 ‘사랑꾼이 더 잘해야 되지 않냐’라더라”라며 압박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아이가 몇 살인가?”라고 하자, 태양이 “18개월 됐다. 아내 얼굴이 많이 나오더라. 밖에 데리고 나가면 아들인지 모른다. 너무 예쁘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