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한미동맹, 이익 거래 관계 아냐···보편가치 수호"

박경은 기자 2023. 4. 26.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한미동맹은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거래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한미동맹은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가치동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동맹의 7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동맹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여기 왔다"고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한미동맹은 이익에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거래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한미동맹은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가치동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동맹의 7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동맹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여기 왔다”고도 전했다.

박경은 기자 eun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