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철통동맹 확인하는 날…파트너십 깊어질 것"(2보)

최동현 기자 정지형 기자 2023. 4. 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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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늘은 철통같은 동맹과 미래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오래된 우정을 확인하는 날"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 간의 동맹은 굳건한 유대와 양 국민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철통같은 동맹"이라며 "양국에 대한 의지와 약속은 더 깊어지고 파트너십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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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슬 기자

(서울·워싱턴=뉴스1) 최동현 정지형 기자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늘은 철통같은 동맹과 미래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오래된 우정을 확인하는 날"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 잔디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 간의 동맹은 굳건한 유대와 양 국민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철통같은 동맹"이라며 "양국에 대한 의지와 약속은 더 깊어지고 파트너십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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