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 첫 데이트서 3표→경수, 선택 포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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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경수가 데이트 선택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설원 속에서 첫 데이트를 신청하는 14기 솔로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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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4기 경수가 데이트 선택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설원 속에서 첫 데이트를 신청하는 14기 솔로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수, 영식, 광수에 3표를 받았고 영철은 영숙을,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다.

마지막 남은 경수가 등장했고, 그 모습에 영자는 미소 지었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경수님? 제가 처음에 픽했던 두 분 중 한 분이고 그분도 저한테 처음에 관심을 표현해줬다. 제가 다른 한 분을 더 알아보고 싶은 것도 있는데 일단 첫 번째 데이트를 만약에 한다면 경수님이랑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데이트 하고 싶은 다른 사람으로 상철을 언급하며 “그 두 분 인기가 많다. 저 외에도 선택한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수는 영숙을 지나 현숙마저 지나쳤고 데이트 선택을 하지 않았다. 경수는 인터뷰에서 “어찌 됐든 간에 염두 해뒀던 세 명 중에서 일단 오늘 밤을 기점으로 마음 기우는 쪽으로 정해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직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단은 제일 마음이 가는 사람은 영자님이여서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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