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소장님 “올해 61세 환갑” 동안에 4살 어린 김용만 깜짝

유경상 2023. 4.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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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4살 많은 소장님의 동안에 깜짝 놀랐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소장님에게 나이를 질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파출소 첫 퇴근을 하며 소장님에게 "퇴근 안 하시냐"고 질문했다.

정형돈은 소장님 보다 김용만이 나이가 더 많을 거라고 예측했고 이에 김용만이 "양띠"라고 밝히자 소장님은 "토끼띠"라며 "올해 환갑, 61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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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4살 많은 소장님의 동안에 깜짝 놀랐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소장님에게 나이를 질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파출소 첫 퇴근을 하며 소장님에게 “퇴근 안 하시냐”고 질문했다. 네 사람은 어느 새 친근해진 소장님에게 “아버지 같으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소장님 보다 김용만이 나이가 더 많을 거라고 예측했고 이에 김용만이 “양띠”라고 밝히자 소장님은 “토끼띠”라며 “올해 환갑, 61세”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진짜 동안이시다”며 깜짝 놀랐고 김용만도 “관리 잘하셨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용만이 “얼굴이 약간 포돌이 같기도 하시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가라”며 말을 잘랐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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