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대기업 출신이라 근무일지 잘 써” 자부심 (시골경찰)

유경상 2023. 4. 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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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대기업 출신이라 자부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임동파출소에서 첫 퇴근을 했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임동파출소에서 첫 퇴근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배웠다.

이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야간 근무 없이 퇴근 경례를 하고 퇴근해 숙소를 처음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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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대기업 출신이라 자부했다.

4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임동파출소에서 첫 퇴근을 했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임동파출소에서 첫 퇴근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배웠다. 첫 번째로 무기류를 반납하고 다음으로 근무일지를 작성해야 했다.

김용만은 한 땀 한 땀 독수리 타법으로 힘겹게 근무일지를 작성한 반면 정형돈은 익숙한 듯 술술 써내려갔다. 정형돈의 완벽한 요점 정리에 권 멘토가 “정형돈 순경님은 처음치고 엄청 잘 쓰신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형돈은 “대기업 출신입니다. 아주 기깔나게 씁니다”라고 너스레 떨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야간 근무 없이 퇴근 경례를 하고 퇴근해 숙소를 처음 찾아갔다.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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