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민의 날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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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양천구민의 날(5월16일)을 맞아 다음달 20일 목동 한마음공영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양천구편'이 진행된다.
예심은 5월18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번 전국노래자랑 양천구편이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 해소와 더불어 구민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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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30회 양천구민의 날(5월16일)을 맞아 다음달 20일 목동 한마음공영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양천구편’이 진행된다.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배일호, 현숙, 이자연, 윤수현, 신승태가 출연한다. 양천구민과 양천구 소재 직장,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예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자는 다음달 10일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5월18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녹화는 이틀 뒤인 20일 오후 3시 한마음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구는 행사 당일 안전관리요원 100여 명을 곳곳에 배치해 안전한 진행과 질서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7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번 전국노래자랑 양천구편이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 해소와 더불어 구민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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