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이다른 제주문화관광 기획 ‘달달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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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관광공사가 연중 주관하는 모든 문화관광콘텐츠의 통합브랜드로 '달달익선(月月益善)'을 만들었다.
달달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을 활용, 어느 달에 와도 좋은 제주에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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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관광공사가 연중 주관하는 모든 문화관광콘텐츠의 통합브랜드로 ‘달달익선(月月益善)’을 만들었다.
달달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을 활용, 어느 달에 와도 좋은 제주에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주관광공사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는데 이번에도 콘텐츠를 기획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올해 밤에도 즐거운 야간관광콘텐츠로 ▷삼다공원야간콘서트 ▷이호테우필터페스티벌 ▷컬러풀산지 ▷신산빛축제를 개최하고 제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관광 콘텐츠로 ▷제주에코뮤직페스티벌(콘서트) ▷제주맛순례(먹거리) ▷제주펫페어(반려동물) ▷숲으로오라(어린이 환경체험)를 매월마다 제주 곳곳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달달익선에 해당되는 문화관광콘텐츠의 전체 일정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올해 행사 포스터 좌측 상단에 달달익선 문구를 표시할 예정이며, 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향후 행사 릴레이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달달익선(月月益善)이라는 브랜딩을 통해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들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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