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1경기만에 100만 관중 돌파..경기당 평균 9915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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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개막 10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26일 부산과 고척, 광주, 대구 그리고 잠실에서 열린 5경기까지 개막 후 총 100만193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는 10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관중 입장이 제한적이었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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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6일 부산과 고척, 광주, 대구 그리고 잠실에서 열린 5경기까지 개막 후 총 100만193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개 구단 체제가 정착한 이후 역대 최단기간이었던 2019년 90경기, 2016년 91경기, 2018년 92경기, 2017년 95경기에 이어 역대 5번째 빠른 추세다.
2015년에는 10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관중 입장이 제한적이었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이날 경기에선 리그 1위 SSG 랜더스와 2위 LG 트윈스가 맞붙은 잠실야구장에 1만419명이 몰려왔고,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찾은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경기에는 9213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최다 관중 입장 구단은 15만8159명을 불러 모은 LG가 차지했고, SSG는 13만22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9915명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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