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자이언트 핑크 "고딩엄빠 애청자, 친구랑 전화하며 토론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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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랩퍼 자이언트 핑크가 '고딩엄빠3'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진짜 '고딩엄빠' 애청자다. 시즌1부터 쭉 봤다. 보고 나면 친구랑 전화하면서 토론도 할 정도다"라면서 "제가 어른이 된 것 같다. 저러면 안 되지, 이렇게 어른답게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제 육아 선배들을 보는 거다. 제 아이 이서를 기르면서 또 다른 육아 방법을 배운다"라고 말하며 '찐 애청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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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랩퍼 자이언트 핑크가 '고딩엄빠3'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26일 방영한 ‘고딩엄빠3’에서는 핫한 게스트가 출연했다. 화려한 염색에 걸걸한 음색이 매력적인 자이언트 핑크는 출연을 고대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제가 진짜 '고딩엄빠' 애청자다. 시즌1부터 쭉 봤다. 보고 나면 친구랑 전화하면서 토론도 할 정도다"라면서 "제가 어른이 된 것 같다. 저러면 안 되지, 이렇게 어른답게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제 육아 선배들을 보는 거다. 제 아이 이서를 기르면서 또 다른 육아 방법을 배운다"라고 말하며 '찐 애청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나올 사례자의 사연에 자이언트 핑크는 내내 말을 잇질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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