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30분만에 진화
김진방 2023. 4. 26. 22:42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6일 오후 9시 30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
불은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됐으며,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기를 피해 주민들이 대피했고 정확한 대피 인원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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