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다세대주택에서 불‥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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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30제곱미터와, 정수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 있던 정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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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30제곱미터와, 정수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 있던 정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06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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