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나가 돌아오지 않은 공무원 부부…다음 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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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안성시 금광면 소재 저수지 공터에서 남편 A씨와 부인 B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16분쯤 A씨 부부의 아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토대로 A씨 부부를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는 전날 저녁 집을 나섰다가 귀가하지 않았고 이에 아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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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청 소속 6급 공무원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안성시 금광면 소재 저수지 공터에서 남편 A씨와 부인 B씨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16분쯤 A씨 부부의 아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토대로 A씨 부부를 소재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부는 전날 저녁 집을 나섰다가 귀가하지 않았고 이에 아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병 등으로 장기간 휴직을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극단 선택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키로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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