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화물차 추돌…2명 병원 이송

강지수 2023. 4. 26.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38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38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화물차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38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7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분기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38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화물차 운전자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