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전주 아파트 10층에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주민 대피
이지선 기자 2023. 4. 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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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9시2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났다.
불은 18층짜리 아파트 10층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여 만인 오후 10시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가정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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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흡입한 주민들 병원으로 이송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6일 오후 9시2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났다.
불은 18층짜리 아파트 10층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일부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여 만인 오후 10시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현재 소방당국은 연기를 흡입한 주민들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추가 인명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가정집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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