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 디올 세 부문 앰버서더 동시 발탁… ‘K-팝 아티스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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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새 얼굴이 됐다.
26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다.
뉴진스는 데뷔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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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새 얼굴이 됐다. 주얼리, 패션, 뷰티 등 세 부문의 앰배서더로 동시 발탁된 K-팝 아티스트는 해린이 처음이다.
26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다.
해린은 디올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보그’의 디지털 화보를 통해 디올 스타일을 구현하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줬다.
뉴진스는 데뷔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OMG’의 동명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디토(Ditto)’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해 각각 6주, 5주 동안 이름을 올렸다. 두 노래의 빌보드 ‘핫100’ 최고 순위는 74위(‘OMG’), 82위(‘디토’)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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