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기대 이상 송영진, 나이 걸맞지 않게 자기 공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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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이 송영진을 칭찬했다.
SSG 김원형 감독은 "(송)영진이가 프로 첫 6이닝을 던지면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마운드에서 자기 볼을 던지면서 승리를 견인했다"고 이날 6이닝 3실점(2자책) 호투로 승리를 따낸 선발 송영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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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원형 감독이 송영진을 칭찬했다.
SSG 랜더스는 4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SSG는 5-3 역전승을 거두며 하루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SSG 김원형 감독은 "(송)영진이가 프로 첫 6이닝을 던지면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마운드에서 자기 볼을 던지면서 승리를 견인했다"고 이날 6이닝 3실점(2자책) 호투로 승리를 따낸 선발 송영진을 칭찬했다.
김원형 감독은 "공격에서는 (최)지훈이가 4안타로 공격을 이끌었고 (오)태곤이가 추격의 솔로포와 결승타를 치는 등 맹활약했다"며 "외야수들이 호수비로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고 영진이 뒤에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이 3이닝을 깔끔하게 잘 막았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사진=김원형)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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