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계 뉴진스' 이금희, 면접 팁 공개 "마음가짐 중요" [옥문아][★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이금희가 면접 팁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이금희에 "요즘 젊은 친구들이 면접 때문에 힘들어한다"라며 면접 팁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MC들은 "마인드가 달라진다. 그렇네요 이거 되게 좋다"며 이금희의 면접 팁에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계의 전설'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송은이는 "강연계의 뉴진스라고"라며 이금희의 강연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이금희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상반기는 꽉 차서 더 강연을 잡을 수가 없고 12월까지 강연이 들어와 있다"라며 바쁜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이금희에 "요즘 젊은 친구들이 면접 때문에 힘들어한다"라며 면접 팁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금희는 "일단 마음부터 다르게 먹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면접장에 가면 면접관들이 계신다. 그럼 어떤 마음으로 그분들을 보냐면 '나를 떨어뜨리려고 저기 앉아계시는 분들' 이렇게 본다. 근데 그게 아니라 '나를 붙이기 위해서 앉아계시는 분들이다'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 대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정말 관심이 많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거다. 그럼 나한테 관심 많은 어른한테 내 얘기하는 게 좋고 얘기하고 싶지 않나. 마음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마인드가 달라진다. 그렇네요 이거 되게 좋다"며 이금희의 면접 팁에 감탄했다.
이금희는 자기소개를 잘하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자기소개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며 실습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MC 이찬원에게 소개팅 상황을 가정하고 자기소개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찬원의 자기소개 후 이금희는 "소개팅은 이렇게 해도 된다. 말이 아니라 태도를 본요. 눈을 마주 보려는 자세가 좋았다. 하지만 이름 소개는 조금 약했다. '이천 원 아니고 이찬원입니다'는 어떨까?"라고 제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혁수, 故문빈 떠나 보내고..퉁퉁 부은 눈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조형기 韓 근황..운전대 잡았네 - 스타뉴스
- 故 문빈 여사친,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 - 스타뉴스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