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민주노총 불참’
오중호 2023. 4. 26. 22:02
[KBS 전주]전라북도와 전북상공회의소, 전북경영자총협회, 한국노총 전북본부 등은 오늘(2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노사정 상생 공동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앞으로 노사 분규 최소화를 비롯해 노동자 지위 향상과 근로 조건 개선 등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천19년 군산형 상생 일자리 협약과 2천22년 전주형·익산형 일자리 협약에 이어 전북에서 광역 단위 협약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심야심] 넷플릭스 투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 청년들이 ‘0원 챌린지’하는 이유?…“금리인상으로 소비 줄여”
- ‘대통령 공약 맞나?’ ‘시민단체가 방해?’…‘간호법 논란’ 살펴보니
- ‘위장 탈당’ 민형배 1년 만에 민주당 복당…국힘 “뻔뻔함의 극치”
- 휴대전화 중간요금제 있으나마나…데이터당 단가 오히려 비싸
- “피해자보다 모르는 지원센터”…“운영 시간도 확대해야”
- 코로나 증가세…‘눈병’ 동반한 새변이 확산
- “가족 돌보느라 꿈 잃어”…우울감 7~8배나 높아
- 21개 대학서 ‘학폭 기록’ 정시 반영…2025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 [영상] 착륙 실패했지만…일본 달 탐사선이 남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