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18개월 아들 케어 중…子, 민효린 닮아 딸이냐고 오해" ('유퀴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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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아내 민효린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91화 '태양의 가득히' 특집으로 가수 태양이 등장해 아내 민효린의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아내 민효린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양은 "지금 이제 걷기도 한다"라며 "처음에 태어났을 땐 나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와이프를 닮아간다. 밖에 데리고 나면 아들이 아니라 딸이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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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태양이 아내 민효린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26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91화 '태양의 가득히' 특집으로 가수 태양이 등장해 아내 민효린의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새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태양의 결혼식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초대를 못 받았는데"라고 물었고 태양은 "워낙 바쁘셔서"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셉에게 축의금 전달해달라고 했다. 근데 축의금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 조셉이 아직도 축의금을 안 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조셉은 "아니다. 형님이 축의금을 주면 나한테 돈을 준다고 하셨다. 그래서 축의금을 안 받는다고 얘기했더니 돈을 돌려달라고 하시더라"라고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태양이 벌써 17년차"라고 말했다. 태양은 "숫자를 들으면 믿기질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아내 민효린에 대해 이야기했다. 태양은 "아이를 케어하고 있다. 내가 새 앨범을 낸다고 했더니 아이디어를 정말 많이 줬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아내의 아이디어를 많이 수용하는 편이다. 정말 감이 좋다. 예능에 나갈 때도 이런 컨셉으로 나갔으면 좋겠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사랑꾼의 이미지가 좀 부담스럽다. 와이프가 사랑꾼이 좀 더 잘해야되지 않나라고 얘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의 아들은 현재 18개월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신생아일 때 태양의 아들을 봤다며 "두 분이 집에 초대를 해줘서 아기를 봤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지금 이제 걷기도 한다"라며 "처음에 태어났을 땐 나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와이프를 닮아간다. 밖에 데리고 나면 아들이 아니라 딸이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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