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사무처장 사퇴 종용한 공무원 ‘혐의 없음’

[KBS 광주]광주FC 사무처장에게 사퇴를 종용한 혐의로 고소된 광주시 공무원 2명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해 11월 광주FC 사무처장을 찾아가 사퇴를 종용한 혐의로 입건된 광주시 공무원 2명에 대해 '혐의 없음' 취지로 불송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고소인인 사무처장은 이의신청을 할 방침입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