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키썸, 김가영 스타일 완벽 카피…기캐 ‘박연진’까지 소환?

김혜영 2023. 4. 26.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원더우먼이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26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0회에서는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과 FC원더우먼(김희정, 키썸, 홍자, 김가영, 에이미, 김설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하석주는 선수들에게 "쟤네들도 우리한테 무서워하는 게 있어"라며 원더우먼표 세트피스로 발라드림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원더우먼이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0회에서는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과 FC원더우먼(김희정, 키썸, 홍자, 김가영, 에이미, 김설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FC원더우먼은 제3회 챌린지리그 첫 경기에서 완승한 상황. 이에 키썸은 “1승 한 것을 잊으려 했다. 혹시라도 안주할까 봐”라며 2승 의지를 드러냈다. 하석주 감독은 “FC발라드림은 실제로 모든 팀이 붙기 싫어한다”라며 상대팀을 견제했다. 김가영은 “이 강한 팀을 우리가 이겨야 잔류 걱정이 아닌 승격을 바라볼 수 있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하석주는 선수들에게 “쟤네들도 우리한테 무서워하는 게 있어”라며 원더우먼표 세트피스로 발라드림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정은 “FC발라드림이 개개인 능력도 너무 좋고 잘하지만, 우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이 날 수 있을 때 골만 넣으면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경기 당일, 키썸이 김가영의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미가 “오늘 원더우먼 어떻게 예상하나?”라고 묻자, 키썸이 “당연히 이긴다”라며 남다른 독기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