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예산 122억 원 삭감
박선자 2023. 4. 26. 21:55
[KBS 부산]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추경 예산 심사에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예산 422억 원 중 122억 원을 사전 사업 설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삭감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학생 아침 운동 프로그램인 아침체인지 사업 예산 중 23억 8천만 원을 시급하지 않다고 삭감했습니다.
또 기획재경위원회는 동백전 인센티브 추경 예산안 530억 원을 그대로 통과시켜, 동백전 예산은 결국, 지난해의 절반 정도만 책정됐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심야심] 넷플릭스 투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 청년들이 ‘0원 챌린지’하는 이유?…“금리인상으로 소비 줄여”
- ‘대통령 공약 맞나?’ ‘시민단체가 방해?’…‘간호법 논란’ 살펴보니
- ‘위장 탈당’ 민형배 1년 만에 민주당 복당…국힘 “뻔뻔함의 극치”
- 휴대전화 중간요금제 있으나마나…데이터당 단가 오히려 비싸
- “피해자보다 모르는 지원센터”…“운영 시간도 확대해야”
- 코로나 증가세…‘눈병’ 동반한 새변이 확산
- “가족 돌보느라 꿈 잃어”…우울감 7~8배나 높아
- 21개 대학서 ‘학폭 기록’ 정시 반영…2025학년도 대입전형 발표
- [영상] 착륙 실패했지만…일본 달 탐사선이 남긴 것